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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암 초기증상 총정리

by 작은네모상자 2024. 5. 4.

무서운 설암, 그 초기 증상은 무엇일까?

얼마 전 방송에서 알게 된 '설암'이라는 무서운 질병에 대해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신가요?

저도 그전까지는 설암이라는 병명조차 알지 못했답니다. 오늘은 이 무서운 설암의 초기 증상들을 꼭 짚어보고자 합니다. 일찍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설암이란 무엇인가?

설암은 입안의 혀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구강암입니다. 흔히 혀의 표면을 싸고 있는 얇고 편평한 세포(편평세포)에서 시작되는데, 혀의 어느 위치에서도 나타날 수 있죠. 설암의 증상은 입안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어디서든 발병 가능한 무서운 병!

보통은 혀 표면에서 발견되지만, 혀 밑부분에서 암이 시작되면 종양이 크게 자라고 암세포가 목 림프절로 퍼지기 때문에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발견 시기가 너무 늦어지면 치료가 힘들어지겠죠? 그래서 암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런 초기 증상에 주목하세요!

1. 혀에 하얀 반점이 생깁니다

입안에 오랫동안 자극을 받으면 혀에 하얀색 병소(백태)가 나타나는데, 이는 설암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입니다. 50~60대 남성 환자에게서 주로 발병하고,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에요. 그러나 궤양이나 덩어리가 생기거나 통증, 악취가 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입안에 오래가는 궤양이 생깁니다

피로할 때 입안에 궤양이 잠깐 생기는 건 흔한 일이죠? 하지만 보통 1주일 이내로 낫는데, 설암으로 인한 궤양은 한 달 이상 지속되니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게다가 통증으로 인해 식사나 말하기에 지장이 생기고, 점점 심한 입냄새가 나게 됩니다.

3. 혀, 볼 안쪽, 잇몸에 붉은 반점이 생깁니다

이런 점막에 생기는 붉은 반점도 설암의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 반점 범위가 넓어지거나 두꺼워지면서 심할 경우 치아가 흔들리거나 빠지기도 해요. 방치했다간 큰일 나는 거죠?!

4. 목에 혹이 생겼다면 주의!

목에 혹이 생겼다고 해서 바로 설암으로 의심할 순 없겠지만, 3주 이상 혹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설암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겠죠?

이렇게 예방하면 된다구요!

1. 홍삼으로 암세포 공격!

홍삼은 구강암에 좋은 식품이에요.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물질의 분비를 최대 3배 이상 높여주기 때문에 뛰어난 항암 효과로 설암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2. 카레, 의외로 좋은 건강식품?

카레 가루의 주재료인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 성분이 각종 암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에도 좋은 일석이조랍니다!

3. 생활 습관이 가장 중요

양파, 브로콜리, 키위 등의 식품도 좋지만,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바로 생활 습관 개선이에요. 금연, 금주는 기본이고 규칙적인 양치질로 입안 환경을 청결히 유지한다면 설암 걱정은 뚝! :)

이번 포스팅을 통해 무서운 설암에 대해 잘 알게 되셨나요? 초기 증상만 잘 파악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한다면 예방할 수 있는 병이라는 걸 명심하세요. 작은 주의력으로 큰 병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여러분 모두 구강 건강 잘 지키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