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품질과 수확량을 얻으려면?
고구마는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작물 중 하나예요! 하지만 알면 알수록 섬세하고 복잡한 측면들이 숨어있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이 궁극의 가이드를 따라가다 보면 고구마 재배의 달인이 되실 거예요!
고구마 품종 선택은 이렇게!
고구마 품종을 잘 고르는 게 첫 관문이죠. 다음의 인기 품종들을 참고해보세요:
진홍미
알이 많이 달리고 맛이 일품! 가장 만만한 스타트라인이에요.
신천미
넝쿨이 짧고 저장성은 약간 부족하지만, 달콤한 맛이 이 품종의 특징이랍니다!
호박고구마
귀여운 이름 그대로 생김새도 호박 같아요. 빵, 튀김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찐 만능 품종!
보라미
건강에도 좋은 '약고구마' 타이틀을 갖고 있어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답니다.
고구마 모종 고르는 꿀팁!
고구마는 싹을 심는 게 아니라 모종을 직접 심습니다. 모종 고르는 데 실패하면 작황에 큰 영향을 미치겠죠?
- 줄기가 굵고 길이는 30cm 정도인 것을 고르세요.
- 마디 수가 7개 이상이고 윤기가 나는 게 좋아요.
- 굵은 뿌리가 나 있는 모종이라면 금상첨화! 뿌리 내림이 탁월할 거예요.
고구마 심는 시기, 이렇게 계산해보세요!
고구마 심는 시기는 서리와 지온에 따라 결정되죠.
- 남부지방: 4월 중순~하순
- 중부지방: 5월 초순~중순
조기 재배를 원한다면, 비닐 피복/터널/하우스 재배로 시기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고구마에게 최적의 환경은?
다음 조건들이 갖춰지면 고구마 생육이 탄력을 받답니다:
- 적정 온도: 30~35°C (15~38°C도 가능하지만 덜 이상적)
- 약산성 토양: pH 4.2~7.0 사이
- 배수가 잘되는 사양토 또는 양토
고구마 심는 방법도 중요해요!
평범한 수평심기에서부터 휘어심기, 빗심기까지! 어떤 방식이 효과적일까요?
- 수평심기: 깊이 3~4cm로 심는 전통 방식. 활착은 좋지 않아요.
- 개량 수평심기: 줄기 아랫부분만 깊게 심어 활착을 높입니다.
- 휘어심기: 줄기 중간을 깊게 심어 활착 좋고 능률 높아요.
- 빗심기/구부려심기: 건조한 땅에서 묘 아랫부분을 깊게 심어요.
고구마 키우기의 지혜, 이것만 알면 돼요!
이제 고구마 모종을 잘 심으셨다면, 다음 팁들로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세요!
관수
활착 초기에는 충분히 물을 주고, 생육기에는 가뭄 때만 적당히 주세요.
제초
초기 40~60일 동안 잡초를 꼭 제거해줘야 합니다. 잡초가 우거지면 고구마 성장이 더뎌지거든요!
수확 시기
서리 내리기 전에 수확하세요. 중부는 10월 상순~중순, 남부는 10월 하순이 적기랍니다.
이렇게만 하면 고구마 대가의 반열에 오르실 수 있을 거예요! 고구마 농사에서 보람과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세요~!